NH농협은행이 해병대 제2사단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NH농협은행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NH농협은행은 정용석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서부전선 최전방에 위치한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 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병대 창설 제70주년을 기념해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위문품으로는 우리 농산물을 전달했다.

정용석 부행장은 전달식에서 “해병대 창설 제7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군장병과 국민들과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변함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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