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신한카드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때 이른 더위에 올 여름이 걱정된다면 신한카드가 준비한 이벤트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 보자.

신한카드는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야식, 워터파크 등 여름 관련 혜택을 총망라한 신한카드 ‘핫 썸머(Hot Summer)페스티벌’을 이번 달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는 행사 기간 내에 주유·숙박·면세점(오프라인)·여행사·해외이용 등 바캉스 관련 업종에서 합산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바캉스 업종 이용금액 10%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열대야로 지친 고객들을 위한 심야시간 야식 업종 포인트 적립도 제공한다. 홈페이지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심야시간(밤 10시~새벽 4시) 동안 편의점·음식점·카페·베이커리·배달앱 등 야식업종에서 합산 20만원 이상 이용 시 1000명 추첨을 통해 야식 비용 10%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한편 마이신한포인트는 신한카드 신한PayFAN(신한페이판), 신한은행 SOL(쏠), 신한금융투자 신한i알파,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등에 있는 '신한플러스'를 통해 계좌 입금, ATM출금, 다른 포인트로 전환 등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워터파크로 피서를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료 결제 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각 워터파크 시즌 종료일까지 적용된다(업체별 상이).

또 신한카드는 초개인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MySHOP(마이샵) 혜택 이용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홈페이지 응모 후 마이샵 쿠폰을 최초로 이용한 고객 중 10명을 반얀트리 숙박권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 기간 내 홈페이지 응모 후 마이샵 쿠폰을 3매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신라호텔 숙박권 패키지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휴가철 바캉스를 즐기며 다양한 혜택까지 챙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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