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신체적 변화가 생겨 결혼 후 화제가 된 스타들이 있다. 체중이 증가하거나 빠지거나 외적인 변화가 생긴 스타들의 결혼 전후를 모아봤다.

■송중기

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송중기는 최근 스트레스로 '탈모'를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혼 문제와 관련해 탈모를 앓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정주리 남편

개그맨 정주리는 남편의 결혼 전후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훈남으로 유명했던 정주리의 남편이 5년 뒤 짧아진 머리와 함께 180도 달라진 모습을 드러냈으나 네티즌은 이를 보며 달라진 모습도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

모델 안재현과 결혼한 구혜선은 결혼 이후 달라진 외모에 다양한 의혹이 불거지며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 때문에 임신설과 성형설 등이 불거졌으나 살이 좀 찐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홍현희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한 개그우먼 홍현희는 날씬한 모습으로 웨딩사진을 찍어 수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러나 결혼 이후 홍현희는 결혼 후 체중 증가로 검사를 위해 찾은 산부인과에서 '체중 감량'을 권유받기도 했다.

■김미려

개그우먼 김미려는 출산 이후 '깻잎 다이어트'로 체중을 14kg 감량했다. 또한 다이어트 성공 후 슬림해진 모습으로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워킹맘 다이어터'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승희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