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빅스타가 약 7년 여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빅스타 멤버 필독, 성학, 주드에 대한 전속계약이 7월부로 마무리된다고 1일 밝혔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멤버들은 계약만료를 앞두고 향후 활동에 대해 계속해서 논의했고 심사숙고 끝에 계약 종료와 함께 7년간의 빅스타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 복무로 인해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멤버들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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