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송중기 탈모사진 '착시현상' 주장 제기
송중기 탈모사진, 송중기 군입대 당시 사진
송중기 탈모 '아스달 연대기 촬영 당시 한 관계자에 의해 알려져'
'송중기 탈모사진' 착시현상 논란 / 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송중기 탈모사진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송중기 탈모사진‘이 착시 현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SNS 등을 통해 ‘송중기 탈모 사진’이 퍼지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논란이 된 사진은 송중기 군 입대 당시 사진이었다.

온라인 상에서 송중기가 스트레스 등으로 탈모 현상이 나타난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다.

그러나 같은 날 찍은 다른 사진에서 확인 한 바 해당 사진은 빛 방향과 카메라 각도에 의한 착시현상이었다.

송중기 탈모 이야기가 나온건 아스달 연대기 촬영 당시 한 관계자가 스트레스 탓에 힘들어 했다며 탈모도 왔다는 이야기가 나온 이후부터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악의적일 수가 있나. 너무하다” “무슨 외모를 가지고 가짜 루머를 만드냐”며 논란에 회의감을 표현했다.

한편, 송중기-송혜교 부부 이혼발표 이후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자리시’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양측 소속사는 “이혼과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사실 유포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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