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신화 이민우 최초 고백 화제
이민우 “조카 결혼 후 출산, 할아버지 됐다” 최초 고백 / JTBC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신화 이민우가 공개구혼을 했다.

7월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신화 이민우와 전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민우는 평균 나이 40.6세가 된 신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결혼한 에릭에 대해 부러움을 드러냈다. 전진은 "숙소생활할 때 신화 멤버 모두 결혼하면 한두살 차이가 나더라도 아들이라면 신화 주니어를 만들자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민우는 “얼마 전 띠동갑 친형의 자식인 조카가 아들을 낳아 내가 할아버지가 됐다"고 고백했다. 이민우는 “그렇게 예뻐했던 조카가 아이까지 낳으니 묘한 기분도 들고 때가 지난 듯해 조급한 마음도 생긴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이민우는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 제가 마음에 드신 분들은”이라며 “좋은 배우자를 찾습니다”고 수줍게 말했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