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추첨 통해 에어팟, 디저트 등 경품 증정
사진=쌍용자동차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쌍용자동차가 운전 새내기들의 면허 취득을 응원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 생애 첫 차(My 1st SUV)’를 지향하는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기념으로 전국 370여 개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에서 실시된다. 수강생 누구나 현장에서 지급되는 이벤트 응모권을 받아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다.

오는 8월 말까지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5명) ▲설빙 팥빙수 교환권(50명)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10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추첨 결과는 오는 9월 9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해당 이벤트 참여 후 오는 9월까지 티볼리 신차를 구매(출고 기준)할 경우 10만원 특별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쌍용차는 "티볼리는 출시 후 4년 연속 경쟁시장에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며 "지난달 출시한 베리 뉴 티볼리는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적용해 주행성능은 물론 내·외관 디자인 혁신과 동급 최초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베리 뉴 티볼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이나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마이크로사이트 또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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