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리. 2일 도드리가 타임 특가 행사 및 최대 8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도드리 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여성 의류 쇼핑몰 도드리(DODRY)가 제1회 도드리 고객 감사제를 연다.

도드리는 2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오후 5시 세 차례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11시에 티셔츠를 390원에 판매한 데 이어 오후 2시에는 팬츠를 590원에, 오후 5시에는 티셔츠를 390원에 판매한다. 상품마다 수량은 1500장으로 한정돼 있다.

타임 특가 상품을 놓친 고객들은 코디된 상품 구입 시 티셔츠 390원 등 특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오는 7일까지 500가지 이상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도드리 관계자는 “13년간 다양한 상품과 가성비 좋은 제작 상품들로 사랑받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벤트 상품은 모두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돼 조기 품절될 수 있어 빠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도드리는 지난 5월 경기도 성남 분당 정자동에 첫 오프라인 직영점을 오픈하기도 했다.

도드리 홈페이지 캡처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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