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늘날씨, 아침 최저기온 18~21도, 낮 최고기온 26~31도
오늘날씨, 아침 최저기온 18~21도, 낮 최고기온 26~31도/ 케이웨더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수요일인 3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무덥겠다.

3일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 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흐리고 오전에 비가 오다가 낮에 그치겠다.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전날보다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보통’,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 오전 경기 남부와 충남은 ‘한때 나쁨’, 오후 전국 ‘보통’이겠다.

케이웨더는 “모레(4일)까지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길 바란다”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6일은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오겠다”고 전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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