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호연 기자] DGB금융지주가 삼성생명의 보유 지분 매각 보도에 3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DGB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2.70% 내린 7 94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는 789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앞서 한 매체는 삼성생명이 DGB금융지주 지분 3.6%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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