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힙합 아티스트 제이슨 블레스(JASON BLESS)가 데뷔한다.

AAP(All Around Playerz)는 제이슨 블레스가 3일 ‘식전기도’로 데뷔한다고 이 날 밝혔다.

‘식전기도’는 가짜 래퍼들이 번 돈을 먹기 전에 식전기도를 한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 곡 ‘임마 리치’는 제이슨 블레스가 메이킹 한 곡이다. 어차피 돈은 가진 적도 없었지만 주님이 다 주실 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수록 곡인 ‘락스타’도 제이슨 블레스가 직접 메이킹했다. 돈과 명예가 아니더라도 나의 종교와 가족, 친구들은 항상 같은 자리에서 날 지지해주며 마치 자신이 록스타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표현했다.

사진=AAP(All Around Playerz)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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