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팔라우, 깨끗한 자연환경 보존되어 있어
팔라우, 다이빙 여행 추천
팔라우. 3일 남태평양의 보석이라 일컬어지는 팔라우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픽사베이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3일 남태평양의 보석이라 일컬어지는 팔라우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팔라우의 정식 명칭은 팔라우공화국으로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팔라우는 총 343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다. 그 중에 9개 섬에만 주민이 거주한다. 팔라우는 '신들의 바다정원'이라고도 불리며, 깨끗한 바다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때문에 휴양지로 유명하며, 대표적인 신혼여행지 중 하나로 널리 알려졌다. 주변 휴양지에 비해 해양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으며 스노클링 투어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팔라우는 인천 공항에서 비행거리로 약 5시간가량 떨어져 있다.

많은 여행전문가들은 팔라우 자유여행으로 다이빙을 추천한다. 세계 3대 다이빙 포인트로 꼽히는 팔라우는 다이버의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깨끗하고 투명한 바다를 가지고 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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