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4일 로한m이 또 임시점검을 한다.

플레이위드의 신작 로한m은 공식카페에 "새벽 오전 6시 ~ 오전 10시까지 약 4시간 가량 임시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위드 측은 "업데이트 및 네티워크 서버 안정화 작업 진행, 계정 생성 인구수 제한폭 증가 등을 위해 이번 임시점검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점검m 하루에 한번씩점검하는듯", "겜하다가 잠깐씩 쉬라고 일부로 하는건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플레이위드의 로한m은 최초로 레벨 100을 달성하는 유저에게 2020년식 포르쉐 박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임시점검 시간이 서버별로 들쑥날쑥인데 최초 레벨 100 달성 유저에게 포르쉐를 준다는게 공정한 것인가?"라며 불만을 호소했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