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상근예비역, 여자친구 살해 후 자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사귀던 여자친구를 살해한 상근예비역 A씨가 검거됐다.
지난 3일 충북 제천경찰서는 "제천시 화산동의 한 원룸에서 여성 B씨(23)의 목을 졸라 살해한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범행 후 인근 지구대에 자수했으며 범행 동기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군 헌병대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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