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초통령’ 도티, 갑작스런 번아웃 증상 고백
도티 “공황 장애로 4개월 간 쉬고 있어”
크리에이터 도티가 번아웃 증후군을 고백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초통령’ 크리에이터 도티가 번아웃 증상을 고백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도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티는 샌드박스네트워크를 설립하며 회사에 260명이 넘는 크리에이터들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방송인 유병재도 샌드박스 소속이라고 전했다.

최근 도티는 약 4개월 간 영상을 업로드하지 않은 이유를 전했다.

그는 “갑자기 번아웃 증후군이 오면서 공황장애도 함께 왔다”며 “예능, 사업, 영상 제작 등을 한꺼번에 하다보니 오히려 아무것도 못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야 공황장애를 고백하는 이유에 대해서 “영상 주시청자 층이 아무래도 연령대가 낮다보니 항상 즐거운 모습을 보여야하는 제가 공황장애를 고백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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