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마켓 반값' 행사. 5일 진에어가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마켓 반값' 행사를 연다. / 진에어 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진에어가 5일 단 하루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마켓 반값’ 행사를 실시한다.

진에어는 이날 오후 2시, 3시, 4시 선착순 100명씩을 대상으로 ‘진마켓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2019년 하반기 진마켓 종료를 앞두고 특가 항공권 예매 기회를 놓친 고객들을 위한 행사라고 진에어는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진마켓 반값’을 검색한 뒤 상단 배너를 클릭하면 △한국발 국제선 전 노선 △왕복 항공권 구매 시 항공 운임의 50%를 즉시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 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7일부터 12월 18일까지다. 프로모션 코드는 진에어 온라인 채널에서 로그인한 뒤 ‘성인 1인’ 예약 시 적용된다. 2인 이상 예약 시 사용이 불가하며, 계좌 이체 방식으로 결제할 수 없다.

진에어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번 행사와 3일 남은 진마켓 특가 항공권 예매 기회를 활용해 좋은 여행 계획 세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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