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이른바 ‘승무원 팩트’로 알려진 엘로엘(ELROEL) 블랑 팩트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건조한 기내 환경에서 장시간 비행해야 하는 승무원들의 피부 관리는 남다르다. 승무원들 사이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고 알려진 블랑 팩트는 커버력이 좋고 촉촉할 뿐 아니라 피부 밀착력을 높여 준다.
론칭 준비에만 2년이 걸렸다는 해당 제품은 수정 화장 없이도 하루 종일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물 오일 센스가 다량 함유돼 보습과 광채, 메이크업 지속력을 향상시킨다. 건조한 환경에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블랑 팩트는 크림에서 팩트로 변하는 반전 제형이다. 세 가지 컬러가 섞인 크림 타입의 블랑 팩트는 바르는 순간 사용자의 피부에 맞는 색상으로 변화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컬러를 선택하는 고민을 덜어 준다. 21호·23호 등 호수 구분도 없다.
엘로엘 관계자는 “여름에는 스킨 케어가 가벼운 경우가 많아 들뜨거나 화장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며 “보습력이 좋고 지속력이 뛰어난 팩트로 마무리한다면 여름에도 메이크업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블랑 팩트는 2019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엘로엘 블랑 팩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엘로엘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천 기자 3son85@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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