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 일상서곡 시즌 2' 9~11일 개최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 일상서곡 시즌 2' 9~11일 개최
  • 수원=최준석 기자
  • 승인 2019.07.07 15:39
  • 수정 2019-07-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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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고민을 이야기로 풀어가는 음악회
문화도시 일상서곡 시즌2 포스터. /수원시
문화도시 일상서곡 시즌2 포스터. /수원시

[한국스포츠경제=최준석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도시 일상서곡 시즌 2’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사업인 ‘문화도시 수원’은 지역의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하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에 지향점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 거버넌스 구축의을 위해 방송, 동화, 여행 작가가 들려주는 일상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공연으로 꾸며진다.

오는 9일에 열리는 시즌2 첫 번째 일상서곡은 ‘방송작가 김주영’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시즌 1의 게스트였던 김주영 작가의 이야기는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 시즌 2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도시가 알려주는 삶의 깊이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바리톤 김태일, 피아노 김현정, 바이올린 강은비, 플롯 목정윤의 익숙한 뮤지컬, 영화 ost는 행궁의 야간조명과 어우러져 깊어가는 여름밤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10일 열리는 두 번째 일상서곡은 ‘동화 작가 천효정’이 ‘콩이네 옆집이 수상하다!’를 중심으로 도시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웃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나와 다른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동화를 통해 아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본다. 테너 홍명표, 피아노 김현정, 바이올린 강은비, 플롯 목정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으로 꾸며진다.

11일 세 번째 일상서곡은 ‘여행 작가 김물길’이 세계 일주를 하면서 그림으로 도시와 사람의 향기를 담았던 순간들을 소개한다. 같은 경험을 한 젊은 국악인이 세계 일주를 하면서 창작한 국악공연이 함께 할 예정이어서, 다양한 도시의 모습을 여러 감성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도시일상서곡’은 오는 9일, 10일, 11일 화성행궁 특별 야간개장과 함께 수원화성행궁 ‘유여택’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화성행궁 입장료로 수원시와 카카오톡 친구를 맺으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 또는 페이스북 ‘문화도시 수원’ 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