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놀라운 능력이 공개된다.

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눈빛 하나로 이상윤의 특급 비밀을 알아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자신만의 관찰법과 상상력 비법을 공개했다. 그러다 이상윤을 보고 특급 비밀을 알아냈다며 그가 감추고 있던 사실을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에 이상윤은 할 말을 잃었고, 멤버들도 "어떻게 눈빛 하나로 비밀을 알아낼 수 있냐", "관찰력이 정말 대단하시다"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필받은(?) 사부는 곧바로 멤버 한 명을 주인공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 이를 본 멤버들은 현장에서 소설을 술술 써 내려가는 사부의 모습에 감탄하며 "어떻게 바로 이런 작품이 나오냐"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외국 작가 중 한 명이다.  '뇌', '개미', '나무'를 포함해 16종의 작품을 집필했다.

신정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