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 맹활약' 브라질, 페루 꺾고 통산 9번째 코파 아메리카 정상
'제주스 맹활약' 브라질, 페루 꺾고 통산 9번째 코파 아메리카 정상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07.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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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8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루와 2019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 우승한 뒤 치치 감독을 헹가래 하고 있다. /연합뉴스
브라질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8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루와 2019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 우승한 뒤 치치(위) 감독을 헹가래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페루를 물리치고 통산 9번째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우뚝 섰다.

브라질은 8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루와 2019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했다. 브라질은 공격수 가브리에우 제주스(맨체스터시티)가 선제골 도움과 결승골 등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브라질은 지난 2007년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통산 9번째(1919년·1922년·1949년·1989년·1997년·1999년·2004년·2007년·2019년)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지난 1989년 대회 이후 자국에서 30년 만에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하는 쾌거도 이뤄냈다.

이에 반해 1975년 대회에서 통산 2번째(1939년·1975년)로 정상에 올랐던 페루는 44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