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동호 기자] 모바이게임 개발사인 플레이위드가 매매거래 재개와 동시와 상한가로 직행했다. 플레이위드는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한M’의 흥행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플레이위드는 가격제한폭(29.89%)까지 오른 4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50만주를 넘었으며, 상한가 매수잔량은 9만주 이상이다.

플레이위드는 '로한M’ 출시 다음날인 6월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플레이위드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 5일 하루 동안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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