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7월 13일(토)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현대백화점 컬처파크에서 하반기 애널리스트 공개특강 ‘해외주식 완전정복’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외주식 완전정복’은 해외투자 핵심전략을 전달하기 위해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 주목받는 유망 업종을 중심으로 삼성증권 대표 애널리스트 10명이 대거 강사로 나선다.

이날 행사는 ‘2019년 테크(Tech)업종 대전망’, ‘유니콘이 온다’, ‘유통업 엔드게임’, ‘새롭게 태어나는 전통산업’의 순서로 진행된다. 각 주제는 핵심 테마와 테마별 유망 종목 소개, 질의응답시간으로 구성된다. 애널리스트들이 준비한 시장 전망뿐 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궁금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런 투자자들의 정보갈증을 해소해 드리고자 최근 유망 시장과 업종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 형태의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선착순 신청자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와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패밀리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김호연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