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배우 엄지원, 마릴린 먼로로 변신?
엄지원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엄지원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배우 엄지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로가 되려던 건 아니었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노을 지는 강을 배경으로 유람선에 올라타 한 폭의 그림 같은 화보를 남겼다.

화려한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여배우 포스를 드러낸 엄지원은 마치 마를린 먼로를 연상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누가 봐도 여배우다” “너무 예쁘네요” “행복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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