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스. 8일 방영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블라우스'의 스펠링을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블라우스의 스펠링을 맞히는 문제가 나왔다.

8일 방영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상반신에 착용하는 가벼운 소재로 만든 셔츠를 의미하는 블라우스의 스펠링을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블라우스가 영어였어?”라며 놀라워했다. 다른 문제아들도 블라우스 스펠링을 두고 의견이 분분했다. 이때 민경훈이 “BLOWSS가 정답”이라고 주장했고, 문제아들도 이를 믿고 ‘BLOWSS'라는 답을 내밀었다.

블라우스의 스펠링은 ‘BLOUSE'로 어원은 프랑스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옥탑방에 갇혀 10문제를 모두 풀어야 퇴근할 수 있는 지식 토크 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영된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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