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오버립 메이크업으로 성형 의혹을 받았던 현아가 이번에는 화장기 없는 화이트립을 공개했다.

지난 8일 현아는 소셜미디어에 새하얀 입술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부끄러운 듯 "빨리 가~"라며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현아와 소통하는 팬들은 "언니 입술 노메이크업 실화 맞아요?", "완전쌩얼도 이렇게 예쁠수가있다니"라고 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5일 대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한 현아는 때 아닌 입술 성형 의혹을 받은 바 있다.

두꺼워진 입술 때문에 팬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현아는 "눈 화장 안 하고 오버립 크게 그린 것도 나고 메이크업 진한 것도 연한 것도 매번 다른 것, 나는 이게 좋다"라며 외모 논란을 잠재웠다.

조성진 기자 seongjin.cho@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