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광주은행이 지난 7일 광주광역시 동구청에 6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쿨박스’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여름나기 쿨박스는 여름이불, 양말, 모기 퇴치약, 부채, 라면, 치약, 비누 등 여름을 나기위한 11가지 종류의 생필품을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광주은행 임직원, 지역사랑봉사단 직원이 직접 포장한 박스로 광주 동구 지역 내 폭염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오는 9월 20일까지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며 시원한 생수와 부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고객님과 지역민께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누는 광주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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