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기원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했다. /사진=광주은행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광주은행이 지난 4월 15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실시한 ‘수리&달이 인생샷 사진 콘테스트’의 수상자를 발표하고 8일 금·은·동메달 수상자 5팀을 본점에 초청해 상품 증정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수리&달이 인생샷 사진 콘테스트는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후원은행인 광주은행이 대회를 홍보하고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실시됐다. 광주은행 본점 1층에 설치된 ‘수리달이’ 포토존에서 마스코트와 함께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광주은행 #수리달이 #수리달이인생샷콘테스트’를 해시태그해서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성공개최를 응원하고 슬로건인 ‘Dive into peace 평화의 물결 속으로’를 가장 잘 표현한 포즈로 사진을 찍은 5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메달(수리&달이상) 1팀에게는 광주상생카드(선불) 100만원권 ▲은메달(평화상) 1팀에게는 광주상생카드(선불) 50만원권 ▲동메달(포즈상/커플상/다인상) 3팀에게는 각 광주상생카드(선불) 20만원권을 상품으로 전달됐다.

신충식 광주은행 홍보부장은 “우리지역에서 열리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공개최를 기원하고자 수리&달이 인생샷 사진 콘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얼마 남지 않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다방면으로 홍보하고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