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송금 지원금 이벤트.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가 '송금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토스 공식 블로그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가 ‘송금 지원금’ 이벤트로 눈길을 끈다.

토스는 지난달 공식 블로그에 “사용자 분들께 송금 지원금을 제공해 드린다”며 “친구, 가족들에게 토스가 제공하는 지원금을 마음껏 송금해 보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토스 송금 지원금 이벤트에서 토스 사용자는 토스로부터 제공받은 송금 지원금을 지인에게 토스로 송금할 수 있다.

먼저 토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전체] 탭으로 들어가 ‘송금’ 카테고리에서 [송금 지원금]을 터치한다. 이후 송금 지원금 서비스 화면에 나오는 지인들의 연락처 옆 [금액 확인] 버튼을 누르면 랜덤으로 송금 지원금이 정해진다.

그다음 [_원 보내기] 버튼을 누른 뒤 받는 사람이 토스 회원일 경우 송금이 바로 완료된다. 만약 받는 사람이 토스 회원이 아닐 경우에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창이 뜨는데, 이때 문자 발송을 완료해야 송금된다.

송금 지원금의 한도는 9만 원이며,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송금하는 목적으로 제공된다.

토스 ‘송금 지원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토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스 공식 블로그 캡처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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