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천우희가 8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배우 김혜수와의 ‘손등키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017년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당시 김혜수에게 ‘손등 키스’를 받고 감격한 천우희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였다. 천우희와 김혜수는 반갑게 인사를 나누던 도중 김혜수가 까마득한 후배인 천우희의 손을 잡고 손등에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훈훈한 선후배 모습이 아름답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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