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보스웰리아 화제
보스웰리아, 관절에 좋아
보스웰리아의 효능과 부작용이 화제다./ SBS '좋은아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보스웰리아 효능이 화제다.

동의보감에 유향으로 기록된 보스웰리아는 아픈 것을 멈추게 하고 새살을 돋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스웰리아는 인도나 아프리카 고산 지대에서 자라는 프랑킨세스 나무 진액을 채취한 알갱이다. 특히 관절 통증 감소 및 연골 기능 유지에 탁월하다.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등 면역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보스웰리아는 체내 유해 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부기를 감소하는 데에도 효능이 있다.

또한 인플라신 성분이 풍부해 피부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줘 최근 이를 이용한 화장품도 출시되고 있다.

보스웰리아는 차 혹은 환으로 먹을 수 있으며, 향을 맡는 것도 인체에 도움이 된다. 차로 마실 경우 보스웰리아 결정체 4g을 티백에 넣고 물 1L와 함께 20~30분 정도 끓이면 된다.

한편 보스웰리아를 하루 4g 이상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장기 복용때 위장 장애, 메스꺼움, 구토, 설사, 피부 발진, 간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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