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정도영 기자] 위메이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에 새로운 레어 장비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등장한 신규 레어 장비 3종은 ▲ 머신건을 소환해 공격하는 ‘기계공학자 갑옷’ ▲ 높이 뛰어올라 폭탄 공격을 퍼붓는 ‘브레이커 투구’ ▲ 자신과 같은 팀에게 회복, 무적 효과를 부여하는 ‘고위사제 장신구’로 게임 내 전투 상황을 반전시키는 막강한 능력을 지녔다.

이와 함께 뜨거운 여름을 맞아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꼬끼오 보물상자’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꼬끼오 보물상자’는 특정 접속 및 전투 시간을 달성 시 제공되며 본격적인 무더위를 알리는 초복(12일)과 중복(22일)에는 추가 보물상자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보물상자를 사용해 ‘꼬끼오 코인’을 비롯해 ‘차원조각’, ‘레이드 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 중 하나를 무작위로 얻을 수 있다.

또 획득한 ‘꼬끼오 코인’의 개수에 따라 ‘+10 영구장비 보급’은 물론, ‘유니크 장비 보급상자’, ‘유니크 영구 용병 소환서’ 등의 푸짐한 보상과 교환이 가능하다.

정도영 기자 jdoyoung@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