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19일과 20일, 시그니처 스팟 야외 수영장에서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를 개최한다.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는 지난 가을 개장한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와 시너지로 강렬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한층 다양해진 라인업에 애프터파티를 더해 올 여름 클러버를 유혹하는 핫플레이스로 변신한다.  

이번 풀파티는 세계적 레이블 악스톤의 간판 스타 D.O.D가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20일 무대에서 대표곡 ‘식세스’ 등 감각적인 트랙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로마 애프터파티에서는 영국을 대표하는 하우스 뮤지션인 톰 스타가 D.O.D와 함께 강력한 사운드로 풀파티 열기를 이어간다. 헤드라이너 전후로 자리한 국내 라인업도 돋보인다. 19일은 바가지 바이펙스 써틴, 반달락, 기린 등이, 20일에는 루바토, 해치, 블랙키 등이 무대에 오른다. 

풀파티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웰컴드링크 1잔과 크로마 애프터파티 입장 혜택이 포함된다.

풀파티 패키지도 판매한다. 입장권 2매와 맥주 2잔 혜택을 제공한다. 크로마,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무료 입장을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피트니스 센터 등 풀파티의 여독을 풀 수 있는 각종 부대시설 이용도 포함된다. 예약 문의는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선영 기자 lsy02@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