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다이나믹존 앞 호수에 설치된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언 에어벌룬. /대명홀딩스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오션월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최초로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오션월드에 놀러온 카카오프렌즈’ 프로모션을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남녀노소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방문객에게 특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오션월드 다이나믹존 앞 호수에 설치된 국내 최대 규모(높이 11m)의 라이언 에어벌룬과 서핑마운트(파도풀) 비치에 마련된 라이언 포토존은 시원한 물놀이는 물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오션월드는 프로모션 실시를 기념해 ‘오션월드X카카오프렌즈 한정판 실리콘 키링’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 오션월드 매표소에서 KB국민카드로 현장 결제한 방문객과 8월 1일부터 위메프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슈퍼 부메랑고를 타고 물 속에 빠진 초대형 라이언’, ‘몬스터 블라스터를 타는 프로도와 네오’, ‘메가 슬라이드존을 즐기는 무지와 콘’, ‘물놀이 후 썬배드에서 휴식을 취하는 어피치와 콘’ 4종 중 랜덤으로 1개가 제공된다.

초대형 라이언 에어벌룬과 함께하는 ‘라이언이 놀러왔션’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연다. 프로모션 기간 내 라이언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오션월드, #카카오프렌즈, #오션월드라이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매월 10명에게 ‘오션월드X카카오프렌즈 한정판 키링 4종 세트’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매달 20일 오션월드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와 인스타그램 개별D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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