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막 M. 11일 모바일 MMORPG '검은 사막 M'이 업데이트 점검을 실시한다. / '검은 사막 M'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모바일 MMORPG ‘검은 사막 M’이 11일 업데이트 점검을 진행한다.

‘검은 사막 M’ 공식 포럼에 따르면 이날 점검은 오전 8시부터 실시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윤무, 신규 클래스 란과 신규 서버 일레즈라가 모습을 드러낸다.

더불어 하둠의 영역에서 획득한 암흑 주화를 활용할 수 있는 암흑 상점과 각 마을의 낚시 가능 지역 확장 등 새로운 콘텐츠 추가와 함께 게임 이용에 불편이 있었던 오류들이 개선될 예정이다.

이날 업데이트는 오후 1시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점검 기간 동안 게임 접속이 불가하다. iOS 앱 스토어 내 업데이트 설명에는 검은 태양이 기재돼 있지만 더욱 안정적인 콘텐츠 제공을 위해 추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검은 사막 M’ 측은 알렸다.

업데이트 점검은 상황에 따라 점검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며, 변동 사항이 발생하면 ‘검은 사막 M' 공식 포럼 공지 게시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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