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골목식당’ 백종원,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 칭찬 세례
‘골목식당’ 백종원,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 칭찬 세례 / SBS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백종원이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을 칭찬했다.

7월 1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5번째 골목 원주 미로예술시장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원주 에비돈집 사장에게 포방터 돈가스집에 다녀온 소감을 물으며 "돈가스 먹어봤냐. 심봤다. 나도 못 먹고 있다. 맛있죠?"라고 말했다.

에비돈집 사장은 "먹어봤다. 진짜 부드럽더라"고 답했고, 백종원은 "가격은 얼마냐"고 물었다. 에비돈집 사장은 "가격 그대로 7천 원이다"고 답했다.

백종원은 "거기 사장님은 자신에게 투자하는 거다. 7천원에 하면서. 더 받을 수도 있다. 수련하고 공부한다는 정신이 너무 좋다. 최근에 만났던 사람 중에 제일 예뻐하는 사람이다"고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을 칭찬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종원이 연일 칭찬하니 너무 궁금하네요" "돈가스집 더 대박나겠네" "백종원씨가 극찬하니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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