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위메프 종합 여행 플랫폼 위메프투어가 오션월드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위메프투어는 오는 11일 오션월드 입장권 3종을 1만9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되는 입장권은 △종일권 △오션페스타+야간입장권(26일) △오션페스타+야간입장권(27일)이다.

오션페스타는 오는 26~27일 오션월드에서 열리는 콘서트로 다이나믹듀오, 사이먼 도미닉, 김하온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오션페스타권 구매 시 공연 관람과 더불어 오션월드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다.

티켓은 행사 당일 4회에 걸쳐 총 6000장(권종별 2000장)을 선착순 판매한다. 판매 시간은 오전 10시ㆍ오전 11시ㆍ오전 11시 30분ㆍ오후 12시 30분이다.

선착순 특가에 참여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11일 하루 정상가 7만4000원인 오션월드 종일권을 3만9800원에 판매한다.

같은 날 에어부산 균일가 이벤트도 진행, 김포-제주 구간 항공권을 4950원에 선보인다. 이벤트 항공권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12시 총 100명에게 선착순 판매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위메프 모바일 앱, 원더쇼핑 모바일 앱 또는 포털 검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