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제공

[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유아동 카시트 업체 다이치가 여름 휴가를 위한 '통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이치는 11일 자사 유모차를 포함해 카시트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로 다이치 유모차와 카시트를 구매 후 구매 인증한 선착순 2400명에게 각각 5만원과 3만원 상당의 SK 모바일 주유권을 지원한다.

대상 제품은 6월 론칭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루이 유모차 ‘앨리’와 인기 카시트 제품인 ‘원픽스 360’, ‘퍼스트세븐 플러스’이며, 다이치 공식 쇼핑몰 및 온라인 쇼핑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루이 유모차 앨리를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 전원에게는 ‘신생아 이너시트’와 ‘풋머프’를 증정한다. 카시트 구입 고객에게는 정품 선바이저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유모차 정품 등록 시 방풍커버를 추가 증정하며 카시트 정품 등록에는 카시트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을 자동 발급한다.

이지홍 다이치 대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앞두고 카시트 및 유모차 제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국내 대표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이자 글로벌 토탈 육아용품 브랜드로써 다양한 이벤트 실시는 물론이고,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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