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최고의 포크 음악 축제 '파주포크페스티벌'이 올해도 돌아온다.

'2019 파주포크페스티벌'이 오는 9월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 9회째를 맞아 파주시 CBS 주최, 경기문화재단, 죠이커뮤니케이션 주관으로 열리는 '2019 파주포크페스티벌'은 YB, 봄여름가을겨울, 정태춘 박은옥, 해바라기, 한영애, 동물원, 박승화(유리상자), 김현성, 와이키키브라더스 밴드 등 9개 팀과 함께한다.

주관사 죠이커뮤니케이션은 11일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했다. 이번 콘셉트는 명품 포크 가수들을 만나 함께 듣고, 부르고, 소풍같이 즐기는 포크음악의 대향연이다. 인터파크, 네이버, 옥션, 티몬, 티켓링크 등에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사진=죠이커뮤니케이션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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