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똑똑한 위생팬티'

[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에서 여름을 겨냥한 위생 팬티를 새롭게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제품에서 여름철 옷차림을 위해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좋은사람들은 12일 ‘똑똑한 위생팬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똑똑한 위생팬티 퀵체인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앞면 양쪽 부분에 후크가 있어 스타킹이나 점프수트 등 불편한 옷차림에도 쉽고 빠르게 입고 벗을 수 있는 것다. 아울러 블랙과 네이비 두 색상에 베이지 컬러까지 더하며, 밝은 옷차림에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또한 ‘똑똑한 위생팬티 시즌2’의 고기능 흡수?방수?건조?소취 4층 시트를 그대로 적용해 분비물을 효과적으로 흡수해주며 Day+(데이플러스) 사이즈에 엉덩이 밀착 설계로 활동량이 많은 일과 시간 동안에도 걱정 없이 착용 가능하다.  

좋은사람들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오는 31일까지 '똑똑한 위생팬티 퀵체인지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간 동안 좋은사람들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미경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과장은 “’똑똑한 위생팬티’는 좋은사람들의 28년간의 기술력을 담은 혁신 제품으로 기능성을 강화한 시즌2에 이어 사용자의 불편함을 개선한 퀵체인지 버전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좋은사람들에서는) 다양한 라인업을 공개, 여성을 생각하는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좋은사람들은 지난 2018년 '똑똑한 위생팬티'를 출시, 우수한 흡수력과 통기성은 물론 항균·소취 기능을 자랑하고 있다. 출시 후 브랜드 역사상 최고 판매고를 달성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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