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첫 복귀작 '타인은 지옥이다', 8월 31일 첫 방송 확정
임시완 첫 복귀작 '타인은 지옥이다', 8월 31일 첫 방송 확정
  • 신정원 기자
  • 승인 2019.07.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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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타인은 지옥이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임시완의 전역 후 첫 복귀작인 OCN '타인은 지옥이다'가 첫 방송 날짜를 확정지으며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진은 첫 방송일을 오는 8월 31일로 확정지었다.

이어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고시원으로 들어가는 윤종우(임시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고시원 문을 열자마자 귀에 꽂히는 '끼익' 소리와 문 안쪽에 달린 풍경의 '딸랑' 소리가 정적을 깨며 종우의 방문을 알렸다. 안쪽으로 첫 발을 디딘 종우의 시선에는 아무도 없는 듯한 낡고 긴 복도가 펼쳐졌다. 한낮인데도 어쩐지 어둡고 스산한 분위기가 느껴져 보는 이들마저 소름끼치게 만들었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듯한 이상한 기분이 드는 가운데 갑작스레 어둠에 휩싸인 복도. 섬뜩하고 괴기스러운 웃음을 짓는 홍남복(이중옥), 변득종(박종환), 엄복순(이정은)과 감정이 없는 듯한 서늘한 눈빛이 인상적인 유기혁(이현욱)의 실루엣이 등장해 기묘했던 고요함을 깨뜨렸다.

낡고 허름한 고시원, 낯선 사람들 속으로 걸어 들어간 종우는 어떤 지옥을 대면하게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오늘(12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은 서울에 상경해 낯선 고시원의 문을 연 종우의 모습을 담았다. 평범하지만, 어딘가 기괴함이 물씬 느껴지는 ‘에덴 고시원’에서 보이지 않는 타인들의 시선 사이를 걷는 종우를 통해 아직 그 이유를 모르는 섬뜩한 지옥을 만들어냈다”라고 설명하며, “오는 8월 31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작이다. ‘WATCHER(왓쳐)’ 후속으로 8월 31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