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다나가 ‘100분 토론’에 출연한다.

다나는 8일 오전 0시 15분 방송 되는 MBC ‘100분 토론’에 패널로 출연해 반려 동물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유기 동물의 폭발적 증가 실태, 반려 동물 매매 시장 구조 및 문제점, 반려 동물과 더불어 사는 법 등에 관해 소신을 밝힐 계획이다.

다나는 최근 SBS ‘동물농장’에서 ‘강아지 공장’의 끔찍한 실체가 밝혀진 이후 유기견을 도울 수 있는 방법과 반려견을 대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자신의 철학을 적극적으로 표현한 바 있다. 지난 해 10월에는 ‘제1회 로날드 애견패션쇼’에 참석하는 등 애견인으로서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왔다.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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