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1~5 서버 하나로 통일, 신 서버 '신검합일 4' 오픈
6주년 앞둔 모두의마블, 신규 콘텐츠 공개·이용자 편의 개선 예고
넷마블은 지난 11일 자사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체리벅스)'에 출시 이후 첫 서버 통합을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 사진=넷마블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넷마블은 지난 11일 자사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체리벅스)'에 출시 이후 첫 서버 통합을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같은 이름을 가진 1~5 서버가 하나로 통합되고 캐릭터, 계정 등 기존 정보는 통합 서버로 자동 이전됐다. 단, 신규로 추가됐었던 신검합일 1~3 서버는 이번 서버 통합에서 제외됐다.

서버 통합과 동시에 신규 이용자들의 빠른 적응을 위한 신 서버 ‘신검합일 4’도 열었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공개했다.

기존 보스러시에 낚시 콘텐츠가 추가된 ‘여름맞이 해안의 보스 러시’, 문파원들이 함께 도전하고 즐길 수 있는 신규 문파 던전 ‘신기루 유적지’를 새롭게 선보이고, 일일 던전, 비무 등의 플레이 보상을 상향 조정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5일간 연속 접속하게 되면 영웅의 파편 150개와 영웅 장비 상자를 지급하는 특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통합 서버에서 1대1 비무, 용오름계곡 콘텐츠를 즐기면 흑신석을 보상으로 제공하고 이벤트 던전 미션을 달성하면 희귀 수호령 ‘목각돌이’를 지급한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서버 통합으로 더 많은 이용자들이 함께 소통하는 커뮤니티 활동, 경쟁의 재미가 강화된 세력 다툼, 던전 및 비무 등의 콘텐츠 활성화가 이뤄져 한층 강력해진 MMORPG 본연의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모두의마블, 출시 6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 돌입

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지난 12일부터 다가올 업데이트 전까지 6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지난 12일부터 다가올 업데이트 전까지 6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6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있다. 게임 내 각종 시스템에서 그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던 모든 사항들을 전면 개편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사전 예약 공식사이트에서 예고한 신규 콘텐츠에는 주사위만 굴려도 쉽고 재미있는 ‘오락실맵’, 게임 내 최고 인기맵인 ‘신의손’에 재미를 더한 ‘신의손맵2’ 등 신규맵 2종과 원하는 캐릭터, 행운아이템을 뽑기 없이 확정적으로 얻어갈 수 있는 콘텐츠 등을 포함하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사전 예약은 업데이트 전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최대 1000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다이아 획득권’을 업데이트 후 제공한다.

또 자신의 사전 예약 링크를 친구에게 공유 시 공유한 인원 수에 따라 게임 내 고급아이템을 추가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S10’ 및 ‘에어팟2’ 등 푸짐한 상품도 증정한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6주년 업데이트는 새로운 즐길거리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모두의마블’이 지닌 캐주얼한 게임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혔다”며 “사전 예약에 꼭 참여해 푸짐한 게임재화와 다채로운 상품을 획득하고 확 달라진 ‘모두의마블’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해 개설한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 '모마TV'를 통해 리얼리티 예능방송 '띵동~ 모마왔어요', 라이브 소통방송 '모마 라이브톡', 라이브 쿠폰방송 '모마 핫타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장수 국민 캐주얼 게임인 '모두의마블'의 이용자들과 적극 소통해 나가고 있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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