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블루원 워터 파크가 풀사이드 뷔페와 학생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블루원 워터 파크는 이날부터 9월 1일까지 워터 파크 최초로 풀사이드 뷔페 행사를 연다. 풀사이드 뷔페에서는 샐러드와 돈가스, 탕수육, 새우 튀김, 한식 등 20여 종, 즉석 코너에서는 자장면과 우동, 스파게티, 순살 치킨 튀김을 맛볼 수 있다.

운영 기간은 이달 13~14일, 20일부터 8월 18일, 8월 24~25일, 8월 31일~9월 1일이다. 뷔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다만, 이달 13일과 20일은 정오에 문을 연다. 뷔페 가격은 성인 1만 5900원, 초등학생 1만 원, 미취학 아동 7000원, 36개월 미만 무료다.

또한 블루원 워터 파크는 이날부터 8월 18일까지 중·고·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학생증(모바일 학생증) 또는 증빙 자료를 매표소에서 제시해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학생 할인을 적용하면 주중에는 3만 원, 주말에는 3만 5000원에 워터 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블루원 워터 파크는 영남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사계절 내내 워터 파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블루원 워터 파크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블루원 워터 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재천 기자 3son85@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