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56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12일 23만1453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개봉 이래 12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 수 561만4219명.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개봉 당일 7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주말 극장가에서도 변동 없이 정상을 차지, 6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알라딘’은 10만1060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963만8833명이다. ‘토이 스토리 4’는 3만2205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사진=소니픽쳐스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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