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진실된 한 장의 사진은 열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이지요. 인스타스타를 통해 스타들의 민낯인 듯 민낯 아닌 면면들을 함께 감상하시죠. 팔로 팔로 미~

●안나(annanotparkㆍ77만 명)

매 주 일요일 랜선 이모ㆍ삼촌들을 TV 앞으로 불러모으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프로 축구선수인 박주호의 자녀인 건후와 나은인데요. 한국인 아빠와 스위스인 엄마의 피를 받은 이 귀여운 혼혈 남매는 외모만큼이나 다정하고 발랄한 일상생활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건후와 나은이의 이름에 '사랑스럽다'는 의미의 러블리를 붙인 '건나블리'라는 애칭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자, '건나블리'의 매력에 빠질 준비 되셨나요?

1. In May both had their third shooting together and it's about to be revealed soon. (5월, 나은이와 건후의 세 번째 합동 촬영. 곧 공개될 거예요.)

2. Worry not, Eden has everything under control!
Hope you all have a pleasant Monday.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모든 걸 통제하고 있답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3. Supporting @milany_p no matter what. (무슨 일이 있어도 아빠를 응원합니다.)

4. Nap time. (낮잠 시간.)

5. Almost completely adapted to European time.
The days are still pretty cold but that won't stop all the fun we're having outside. (시차에 거의 적응했어요. 아직 춥지만 밖에서 노는 건 포기할 수 없죠.)

6. Throwback to last year. (작년의 나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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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나 인스타그램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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