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로또 867회 당첨 번호가 13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주 로또 866회 1등 당첨 지역이 눈길을 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주 로또 866회 1등 당첨 판매점 9곳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곳, 인천 2곳, 광주 1곳, 경기 1곳, 강원 1곳, 충북 1곳, 경북 1곳, 경남 1곳이다.

먼저 서울은 광진구 중곡동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인천은 계양구 작전동과 임학동에서, 광주는 북구 신용동에서 각각 배출됐다. 경기는 평택시 안중읍, 강원은 춘천시 조양동, 충북은 제천시 하소동, 경북은 경산시 압량면, 경남은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지난 6일 발표된 로또 866회 당첨 번호는 9, 15, 29, 34, 37, 39 그리고 보너스 번호는 12다. 로또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 게임 수는 9로 1게임당 약 22억 4041만 원씩 받는다. 1등 당첨 게임의 선택 유형은 자동 4, 수동 3, 반자동 2다.

한편, 13일 오후 4시 현재 이번 주 로또 867회 1등 예상 당첨금은 155억 원을 상회하고 있다. 로또 당첨 번호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 발표된다. 로또 당첨 번호 조회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천 기자 3son85@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