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트와이스 미나, "모든 것 잘될거야"라며 심경 밝혀
트와이스 미나, 극도의 심리 불안정 등 이유로 월드투어 불참
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미나가 최근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 미나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트와이스 미나가 최근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지난 11일 트와이스 미나가 인스타그램에 펭귄 옷을 입은 사진과 함께 "모든 것이 잘될거야 (Everything will be alright)"라며 심경을 밝혔다.

미나와 소통 중인 팬들은 "돌아올 때 까지 기다릴게요", "마음중심 잘 잡아요", "미나씨 건강 회복하길 빌어요!!!"라고 하는 등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또 다수의 팬들은 댓글로 "#getwellsoonmina" 라며 그의 복귀를 성원했다.

미나는 최근 극도의 심리 불안정 등을 이유로 월드투어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이날 JYP엔터테인먼트는 "미나의 건강상태 및 이와 관련된 타 멤버에 대한 악성 게시글 및 댓글 수위가 아티스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대응으로 국내 여론이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에 이어 국내에서 활동 중인 일본인 아이돌들을 퇴출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진 바 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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