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룩셈부르크, 프랑스·독일·벨기에 사이의 독립국
룩셈부르크,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코니로 불려
룩셈부르크. 14일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코니로 불리는 룩셈부르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픽사베이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14일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코니로 불리는 룩셈부르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000년의 역사가 있는 유럽의 숨은 요새 '룩셈부르크'의 50m 가량 성벽엔 지금도 치열한 전쟁의 흔적이 남아 있다.

하지만 지금은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1위이며 또한 170여 개국의 다채로운 사람들이 공존하는 유럽 연합의 핵심국가가 되었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코니라고 불리는 룩셈부르크 수도 룩셈부르크 도시 전체가 요새화된 독특한 풍경의 중심엔 전쟁의 슬픈 흔적 보크 포대가 있다.

끝없는 포도밭이 주위에 펼쳐져 있다는 모젤강에서는 지금의 유럽연합을 있게 만든 '솅겐 조약'이 체결된 마을, 솅겐을 만날 수 있다.

중세시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아름다운 마을 '비안덴' 마을 한복판에서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를 만날 수 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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