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프리바이오틱스 다이어트 효과 높아
프리바이오틱스, 살찌우는 유산균 활동 억제 효과
프리바이오틱스, 살찌우는 유산균 활동 억제 효과 / 픽사베이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이 알려지면서 연일 화제다.

MBN 예능 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서는 불편한 대장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으로 프리바이오틱스를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몸에 이로운 유산균인 프리바이오틱스를 가지고 있는 음식으로 우엉, 바나나, 고구마를 소개했다. 출연한 이정아 한의사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다. 장내 환경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독소를 배출시켜 체온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는 살을 찌우는 유해균 활동을 억제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시중에 판매되는 분말로 섭취 가능하며, 과다 섭취 시 복부 팽만감,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어 하루 3~8g 섭취가 적당하다. 또한 과적인 변비 예방과 개선을 위해 식이섬유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