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보리 플레인앤뮤직 샵 에버랜드점/한국짐보리 짐월드 제공

[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짐보리가 놀이 체험형 매장인 '짐보리 플레인앤뮤직 샾 에버랜드 점'을 오픈해 영유아를 둔 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글로벌 영유아 놀이교육 한국짐보리㈜짐월드(대표 박기영)는 15일 놀이교육 프로그램 브랜드 짐보리가 에버랜드 빅토리아샵에 놀이 체험형 매장인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샵 에버랜드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은 짐보리 대표 제품인 맥포머스와 클릭포머스 등 대표 블록 제품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가족 단위 고객의 눈길을 끌기 안성맞춤이다. 또한 매장 중앙에 체험 테이블을 마련, 직접 사용할 수 있으며 3차원 입체 자석 교구 맥포머스와 레이저페그, 돌체 등 다양한 완구 230여 종을 만나볼 수 있다. 

짐보리는 에버랜드점 오픈을 기념, 오는 18일까지 전 제품 50%할인(맥포머스 디럭스 제품 제외)과 함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맥포머스의 디럭스 신제품과 베스트셀링 제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38% 할인 제공하며, 클릭포머스 제품을 5만 원 이상 구매시 자동차세트(25PCS) 또는 펭귄세트(27PCS)를 추가 증정한다.

짐보리 관계자는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샵은 짐보리의 프리미엄 교구·완구를 자유롭게 가지고 놀며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 놀이 체험형 매장으로, 이미 전국 짐보리 센터를 비롯 토이저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롯데·현대백화점 등에 입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에버랜드점도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놀이 공원 속 또 하나의 스마트한 놀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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